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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카락스

'퐁네프의 연인들','나쁜피' 등을 만든 레오 카락스 감독이 한국을 다시 방문한다.
지난 1999년 영화 '폴라X'로 내한했던 레오 카락스 감독은 '2009 넥스트플러스 영화축제' 행사인 '레오 카락스 특별전'을 위해
4일 오전 방한한다. 그는 방한 첫날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점에서 열리는 '2009 넥스트플러스 영화축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 관객들을 다시 만날 예정이다.
레오 카락스 감독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객과의 대화와 마스터클래스 등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레오 카락스 특별전'에서는
그의 대표작들인 '소년, 소녀를 만나다', '나쁜 피', '퐁네프의 연인들' 등이 상영된다.
(이데일리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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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부터 홍대에 있으나 뛰쳐나가지 못하는 애달픈 이내 마음


by Jin From 590 | 2009/11/04 11:16 | bling | 트랙백 | 덧글(1)


49


- 얼음집에 잠시 들리는 것이, 매일매일 끼니를 챙기는 것처럼 당연하다가, 번거로운 월중행사로 방치되다가, 한다.


- 점심값을 아끼려고 도시락을 싸온지 반년이 되어 간다. 하지만 Caffepause는 여전하다.
  돈이라는 것도 어디에 무엇을 위해 소비되는가에 따라 한숨이 나올 정도로 상대적인 것




by Jin From 590 | 2009/10/28 13:52 | night and day | 트랙백 | 덧글(0)


43


차없는날, 무임승차
발디딜곳없는빡빡한전철을생각했기에5분정도미리나왔다
9시전까지는무임승차란다
출근시간전철이이토록아늑했던가

돈안내고타서그렇다!!!!!!!!

흐흐흫ㅡㅡㅎㅇㅎ르ㅡ



by Jin From 590 | 2009/09/22 09:53 | night and day | 트랙백 | 덧글(0)


42

<사랑의 기술>에서 에리히 프롬은 말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단순히 강렬한 감정만이 아니라 결의이고 판단이고 약속이라고. 

발췌+
두 사람이 서로 그들 실존의 핵심으로부터 사귈 때, 비로소 사랑은 가능하다. 사랑은 휴식처가 아니라 함께 움직이고 성장하고 일하는 것이다. 조화가 있든, 갈등이 있든, 기쁨이 있든, 슬픔이 있든 이것은 두 사람이 그들의 실존의 본질로부터 그들 자신을 경험하고 그들 자신으로부터 도피하기보다는 그들 자신과 하나가 됨으로써 서로 일체가 된다는 기본적 사실에 대해서는 이차적인 것이다. 사랑의 현존에 대해서는 오직 하나의 증거가 있을 뿐이다. 곧 관계의 깊이, 관련된 각자의 생기와 힘이 그것이다. 이것은 사랑을 인식하게 하는 열매이다.

롤랑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은 사랑을 하며 일어나는 현상과 발발하는 증상에 대해 내면 깊숙한 곳까지 분석당한 느낌이라면,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은 현실과 이상, 실존과 환상에서의 경계에 놓인 '사랑'이라는 고유명사에 대해 나름 정의를 내리고 실타래를 풀며 말그대로 '기술'하는 느낌이다.
 
사랑이 로맨스나 감정의 한 형태가 아닌 바로 실존의 방식이라고 표현된 부분이 가장 와 닿았다. 특정 대상에 대한 성애, 탐욕, 본능 그리고 감정적인 산물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자아와 사회의 큰 영향을 받는 오묘한 시스템이라는 체계적인 설명에 사랑에 있어서 조금 더 현명해지는 듯 했다. 나에게 있어 <사랑의 목적>은 무엇일까. 나 역시도 '실존'이라고 대답할 것 같다. 내가 나로서 존재하기 위한 것.


by Jin From 590 | 2009/09/11 11:22 | night and day | 트랙백 | 덧글(1)


브란젤리나

by Jin From 590 | 2009/09/03 16:23 | bling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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